제천 관문 도로 가로등에 LED라인바 240개 설치
이병찬 기자 2024. 6. 11.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지역 관문 도로인 신동 조차장 입구~신당교 구간에 LED라인바 240개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문도로 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해 온 시는 청색과 황색의 은은한 불빛을 내뿜는 LED라인바를 가로등 양단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LED라인바의 감각적인 불빛은 도시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면서 "시는 신당교 앞 사거리 일대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 조차장 입구~신당교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역 관문 도로인 신동 조차장 입구~신당교 구간에 LED라인바 240개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문도로 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해 온 시는 청색과 황색의 은은한 불빛을 내뿜는 LED라인바를 가로등 양단에 설치했다.
지난해 4월 같은 도로 54개 가로등에 LED 라인바 108개를 부착했던 시는 이번에 7500여만원을 들여 이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LED라인바의 감각적인 불빛은 도시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면서 "시는 신당교 앞 사거리 일대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