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국학교에서 최루 스프레이...일부 학생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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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한국학교에서 학생이 최루 스프레이를 뿌려 학생 일부가 눈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쿄 한국학교 측은 오늘 오전 중학교 반에서 학생 한 명이 장난으로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일부 학생에게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났다고 학부모들에게 공지했습니다.
현재 학생 14명이 눈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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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한국학교에서 학생이 최루 스프레이를 뿌려 학생 일부가 눈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쿄 한국학교 측은 오늘 오전 중학교 반에서 학생 한 명이 장난으로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일부 학생에게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났다고 학부모들에게 공지했습니다.
현재 학생 14명이 눈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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