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실증센터 구축

김용빈 기자 2024. 6.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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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단양에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멘트산업 탄소중립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부터 활용제품 생산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센터는 단양산업단지 일원에 구축한다.

도 관계자는 "잠재시장 가치가 높은 CCU(탄소 포집·활용)산업 선점은 물론 인구 소멸지역의 경제활성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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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단양에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멘트산업 탄소중립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부터 활용제품 생산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센터는 단양산업단지 일원에 구축한다. 2026년까지 국비 145억 원과 지방비·민간부담금 등 모두 29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잠재시장 가치가 높은 CCU(탄소 포집·활용)산업 선점은 물론 인구 소멸지역의 경제활성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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