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 "인공 무릎관절, 브라질 당국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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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기업 코렌텍이 자사 인공 슬관절(무릎관절) 제품 '이그절트'(EXULT)에 대해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에서 승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렌텍은 브라질 인공관절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6억1천만 달러(약 8천363억원)로 남미에서 가장 크다며, 작년 멕시코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브라질 당국 승인을 받음으로써 중남미 전 지역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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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인공관절기업 코렌텍이 자사 인공 슬관절(무릎관절) 제품 '이그절트'(EXULT)에 대해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에서 승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렌텍은 브라질 인공관절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6억1천만 달러(약 8천363억원)로 남미에서 가장 크다며, 작년 멕시코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브라질 당국 승인을 받음으로써 중남미 전 지역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코렌텍 관계자는 "주력 제품군인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외에도 인공견관절, 척추고정체 등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 승인을 꾸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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