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어촌 노후 버스터미널 개선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농어촌 지역 노후 버스터미널 시설개선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곡성과 장성 등 5곳의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화장실 보수와 대합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승강장 안전과 소방 설비 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전후로 전남지역 버스터미널의 이용객은 47%, 매출액은 38%가 줄었다면서 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설기준과 조세감면 등 법령기준 완화 건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전남도가 농어촌 지역 노후 버스터미널 시설개선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곡성과 장성 등 5곳의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화장실 보수와 대합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승강장 안전과 소방 설비 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전후로 전남지역 버스터미널의 이용객은 47%, 매출액은 38%가 줄었다면서 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설기준과 조세감면 등 법령기준 완화 건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성공률 20%? 첫 시추 뒤 달라질 수도”…그가 합류한 까닭은? [KBS-아브레우 면담]
- 미 국방부, 북-러 거래에 “끔찍한 결과”…핵무기 전략 변화도? [특파원 리포트]
- 보전산지도 소득원으로…전국 1호 숲경영체험림을 가다
- 유엔 안보리, 미국 제안 ‘가자 지구’ 휴전안 결의
- “영업 못 하게 해줄게”…공기업 직원, 컵 던지고 행패 [잇슈 키워드]
- “어어, 저기 학원인데”…달리는 화물차 올라탄 청년 [잇슈 키워드]
- “신선한 시신이라니”…‘60만 원’ 해부학 강의 논란 [잇슈 키워드]
- 택배기사 보는 앞에서 휙…뻔뻔한 ‘현관 해적’ 절도범 [잇슈 SNS]
- 애플 “챗GPT 탑재로 AI 강화”…주가는 2% 하락
- 새벽까지 ‘청소년 클럽’서 춤추는 10대…일반음식점으로 ‘꼼수 영업’? [현장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