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어촌 노후 버스터미널 개선 추진

최정민 2024. 6.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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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농어촌 지역 노후 버스터미널 시설개선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곡성과 장성 등 5곳의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화장실 보수와 대합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승강장 안전과 소방 설비 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전후로 전남지역 버스터미널의 이용객은 47%, 매출액은 38%가 줄었다면서 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설기준과 조세감면 등 법령기준 완화 건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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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연합뉴스


전남도가 농어촌 지역 노후 버스터미널 시설개선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곡성과 장성 등 5곳의 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화장실 보수와 대합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승강장 안전과 소방 설비 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전후로 전남지역 버스터미널의 이용객은 47%, 매출액은 38%가 줄었다면서 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설기준과 조세감면 등 법령기준 완화 건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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