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농업용 소하천·지하수 수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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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농업용 소하천과 지하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부터 도내 하천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평균 수질은 pH 8.0, 총인(T-P) 0.06㎎/L 등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내 적정 수준이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과 수온의 상승은 농업용수원인 소하천과 지하수의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제적인 농업용수 수질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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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농업용 소하천과 지하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부터 도내 하천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평균 수질은 pH 8.0, 총인(T-P) 0.06㎎/L 등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 내 적정 수준이었다.
지하수 평균 수질 역시 pH 7.1, 염소이온(Cl-) 19.54㎎/L 등으로 기준치를 밑돌았다.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Cd), 비소(As), 납(Pb)은 하천수와 지하수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과 수온의 상승은 농업용수원인 소하천과 지하수의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제적인 농업용수 수질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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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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