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전북 20곳 포함
김종환 2024. 6. 11. 11:11
[KBS 전주]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올해 지원 대상으로 전국에서 5백2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이 백52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 67곳, 전남 65곳, 전북 20곳 등입니다.
9개 도 중에서 전북은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습니다.
전북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건물을 용도별로 보면, 보건소 16곳, 경로당 3곳, 어린이집 1곳입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건축물 단열·설비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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