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산시지부, 양파농가 합동 일손지원 '구슬땀'

정관희 기자 2024. 6.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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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11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대산농협,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대산읍 운산리 한 취약농가를 찾아 합동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송연광 지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손돕기에 함께 해 주신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하며, 농촌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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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농기센터 직원 50명 1100평 양파수확 도와
농협서산시지부는 11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대산농협,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대산읍 운산리 한 취약농가를 찾아 합동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서산시지부 제공

[서산]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11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대산농협,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대산읍 운산리 한 취약농가를 찾아 합동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는 송연광 지부장, 김기곤 조합장, 김갑식 소장을 비롯한 각 기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1100평의 양파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업기술센터 합동일손돕기는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농협서산시지부는 11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대산농협,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대산읍 운산리 한 취약농가를 찾아 합동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서산시지부 제공

송연광 지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손돕기에 함께 해 주신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하며, 농촌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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