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농협, 여성조직 한마음대회 열어

이문수 기자 2024. 6.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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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서서울농협 여성조직 회원과 임직원을 포함해 45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청남대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한마음대회는 평소 국내 농산물 소비와 홍보에 이바지해온 여성조직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농업 발전에 힘써온 내부 여성조직이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환경정비활동까지 펼쳐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농협 구성원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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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최근 충남 청남대 어울림마당에서 ‘여성조직 한마음대회’를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서서울농협 여성조직 회원과 임직원을 포함해 45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청남대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한마음대회는 평소 국내 농산물 소비와 홍보에 이바지해온 여성조직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농업 발전에 힘써온 내부 여성조직이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환경정비활동까지 펼쳐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농협 구성원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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