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장혁, 모친상

추승현 기자 2024. 6.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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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55)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장혁의 모친 배월자 씨는 전날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후 6시40분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조장혁은 1996년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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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장혁. (사진=조장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조장혁(55)이 모친상을 당했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장혁의 모친 배월자 씨는 전날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후 6시40분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조장혁은 1996년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했다. '중독된 사랑', '러브 이즈 오버', '러브', '체인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오산대학교 보컬·K팝콘텐츠과 전임교수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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