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의 슈퍼스타' 오타니, 동료가 뽑은 최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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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동료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동료 선수들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11일까지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0.310과 15홈런 41타점 47득점 80안타, 출루율 0.377 OPS 0.947 등을 기록했다.
최고의 선수만 뽑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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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동료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슈퍼스타들의 슈퍼스타가 된 셈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동료 선수들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총 102명의 응답자 중 46%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26.5%로 2위. 또 무키 베츠와 애런 저지가 8.8%로 뒤를 이었다.
시즌 극 초반에 비해서는 성적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하지만 팔꿈치 수술 후 다음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 18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여러 현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최고의 선수만 뽑은 것이 아니다.
가장 과대 평가된 선수에는 재즈 치좀 주니어가 이름을 올렸다. 치좀 주니어는 지난 2022년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치좀 주니어는 지난해 비디오 게임 MLB 더 쇼의 표지 모델이 돼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직전 해의 모델은 오타니.
또 가장 선호하는 구단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선정됐고, ‘한 시즌 162경기가 많은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31.6%, 아니다 68.3%를 나타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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