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축구 대표팀, 중국에 0대2 패배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6.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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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에서 중국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최종전에서 0대2로 졌다.
U-19 대표팀은 오는 9월로 예정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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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에서 중국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최종전에서 0대2로 졌다. 앞선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전에서 각각 무승부와 승리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이번 대회를 1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중국을 상대로 하정우(수원FC), 황서웅(포항스틸러스), 강주혁(오산고)을 최전방에 배치한 한국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그러나 후반 33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추가시간 또 한 골을 내주며 0대2로 완패했다.
U-19 대표팀은 오는 9월로 예정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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