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금토엔 이중적인 빌런인데…수목엔 다정 그자체('놀아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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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놀아주는 여자'로 또 한번 변신에 나선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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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권율이 ‘놀아주는 여자’로 또 한번 변신에 나선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권율은 극 중 부드럽고 다정한 매력의 소유자이자 확고한 원칙과 신념을 지닌 검사 ‘장현우’ 역으로 찾아온다. 얼굴, 성격, 능력까지 뭐 하나 모자랄 것 없는 인물이자 모든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닌 진정한 법의 수호자로 완벽한 멋짐을 예고한 그는, 키즈 채널 ‘미니와 놀아요’의 열렬한 구독자라는 은밀한 취미로 호기심을 더하며 권율이 그려낼 ‘장현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권율은 현재 방송중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카리스마 검사의 모습 뒤에 이중적인 빌런의 얼굴을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무게감을 더하는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그가 ‘놀아주는 여자’로 몰고올 스윗한 ‘심쿵 주의보’에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한편, 극과 극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성시킬 권율의 대체불가한 열연이 기대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내일(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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