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상이군경회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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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단체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기금을 전달했다.
최진수 본부장은 10일 경북보훈회관을 찾아 대한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김성대)에 기부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대 지부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으로 회원들의 재활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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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단체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기금을 전달했다.
최진수 본부장은 10일 경북보훈회관을 찾아 대한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김성대)에 기부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대한상이군경회가 거동이 불편한 회원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승합차 구입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대 지부장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으로 회원들의 재활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수 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훈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금융 우대 등 각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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