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하루토 "요즘 한국 사람으로 오해 받아" 유창한 실력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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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트레저 하루토가 한국어 대결을 펼쳤다.
10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강나미한테 처음으로 지는 아이돌...⁉ 하루토VS강나미 막상막하 대접전 누가 더 한국어를 잘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강남은 "(말을 너무 잘해서) 한국 사람으로 오해받겠다"라며 칭찬하자, 하루토는 "요새 좀 종종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후 한국어 대결을 펼친 강남과 하루토는 접전 끝에 하루토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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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트레저 하루토가 한국어 대결을 펼쳤다.
10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강나미한테 처음으로 지는 아이돌...⁉ 하루토VS강나미 막상막하 대접전 누가 더 한국어를 잘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레저 하루토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하루토에게 "한국에 언제 왔냐"라고 물었고, 하루토는 "5~6년 전에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남은 "그러면 그전에는 한국말 못 했냐"라고 묻자, 하루토는 "아예 못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말을 너무 잘해서) 한국 사람으로 오해받겠다"라며 칭찬하자, 하루토는 "요새 좀 종종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후 제작진은 "(트레저) 요시는 강남을 뭐라고 했냐"라고 질문하자, 하루토는 "생각보다 좀 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위에서 보고 있네"라며 웃자, 하루토는 "'만만하게 보지는 마라' 약간 이런 느낌이라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수습했다.
강남은 "근데 나 지금 느낀 게 뭐냐면 그냥 한국 사람이랑 예능 찍고 있는 거 같다. 오늘 어떡하냐"며 대결에서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어 대결을 펼친 강남과 하루토는 접전 끝에 하루토의 승리로 끝났다.
iMBC 유정민 |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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