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 세트 출시

호텔신라가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여름 보양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다음 달 15일인 초복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12종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육수를 더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를 사용하고 호텔신라만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곁들였다.

보양식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민어·흑삼 등 10종을 준비했다. ▲'꿀에 담은 자연송이' ▲'민어 굴비' ▲'진한 흑삼 한 뿌리' 등이 있다. 선물 세트는 호텔신라에서 교육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한다. 고객이 보양식을 수령할 때까지 배송 일정을 카카오 알림톡·SMS·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 세트는 오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양식 배송은 초복에 맞춰 다음 달 11일과 12일 이틀에 나눠 진행된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