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저수지서 권총 발견…"대공 혐의점 낮아"
김샛별 기자 2024. 6. 11.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도 저수지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강화군 길상면 저수지에서 권총이 발견됐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발견된 권총은 천으로 감싸져 있었으며 대부분 부식한 상태였다.
군 당국은 권총을 인계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도 저수지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강화군 길상면 저수지에서 권총이 발견됐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발견된 권총은 천으로 감싸져 있었으며 대부분 부식한 상태였다.
이 총기는 외관상 미국 권총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식별은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권총을 인계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병대 2사단 관계자는 “총기 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공 혐의점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낮 동안 20도 안팎 포근…오후부터 가끔 비 [날씨]
- 러 쿠르스크에 北 장군 7명 배치...북한통제센터 설치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표류 언제까지... 수 년째 지지부진
- 빛 잃어 가는 ‘인천민주화운동’…먼지만 쌓여 가는 역사 유인물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