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KBO 리그 '멀티뷰' 도입…6개 중계 채널 동시 시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를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의 KBO 리그 멀티뷰 기능은 동시간대 경기를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PC 웹과 모바일 앱의 KBO 라이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경기를 최대 6개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의 KBO 리그 멀티뷰 기능은 동시간대 경기를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PC 웹과 모바일 앱의 KBO 라이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하다. KBO 리그가 같은 시간대에 최대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여러 경기를 한꺼번에 시청하며 전체 흐름을 파악하려는 야구팬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멀티뷰 기능은 PC 웹에 먼저 적용된다. 기본 플레이어에서 멀티뷰 버튼을 선택하면 멀티뷰 플레이어로 전환돼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 경기 중계 화면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티빙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25일부터 멀티뷰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앱은 동시에 2개 채널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동시 시청 화면 수는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KBO 리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멀티뷰 기능으로 최대 6개 채널을 동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면서 “앞으로도 티빙은 중계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야구 팬들의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바일 신분증 선점…은행 vs 빅테크 각축전
- 김홍일 방통위원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회동…이통사 담합 실마리 찾나
- [단독]'손목에 감는' 신용카드 나온다
- “이젠 女죄수까지”…병력 부족 시달리는 러, 우크라 전쟁에 징집
- KISA, '불법스팸 전송 방지를 위한 설명회' 개최
- 野 단독 선출 '상임위' 후폭풍…“국회의장 사퇴” vs “즉각 가동”
- “커피 한 잔에 8200원”… 단골마저 등 돌린 스타벅스
- 산은, 반도체·AI 첨단전략산업 '리바운드'에 100조 투입…강석훈 회장 “법정자본금 증액 시급”
- 현대차, 손석구와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 공개
- 체외진단·의료기기, 동일 SW 변경허가 규정 적용… 경미한 SW 변경은 '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