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애정 뚝뚝 “♥한혜진=시온 엄마와 11년째, 우린 진득하게 좋다”

권미성 2024. 6. 1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선수 기성용이 아내 배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0일 기성용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온 엄마랑♥ 11년째 같은 표정 같은 포즈"라고 전했다.

이어 기성용은 "우리는 진득한 게 좋다 그치?"라며 한혜진을 태그하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한혜진과 일본 여행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기성용, 한혜진/기성용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이 아내 배우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10일 기성용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온 엄마랑♥ 11년째 같은 표정 같은 포즈"라고 전했다.

이어 기성용은 "우리는 진득한 게 좋다 그치?"라며 한혜진을 태그하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한혜진과 일본 여행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아내 한혜진은 "아놔~ 핸드폰을 위로 들어서 찍으라고", KBS 이광용 아나운서는 "셀카 어디서 배우셨는지?", 배우 박탐희는 "한결같은 너희 둘" 등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은 11년째 같은 각도로 한결같이 미모를 못 담으셨네요", "진짜 선남선녀", "한결같은 게 좋은 거죠", "두 분 셀카에 간절함이 너무 부족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