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 공정·상식 포럼 창립 행사

맹대환 기자 2024. 6. 1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다시 시작,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이라는 주제로 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우진 포럼 수석대표는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보수의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실현하고 이념적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창립된 포럼이 1주년을 맞이한다"며 "지난 1년 동안 포럼은 인재양성과 함께 광주·전남이 이념적 편향의 가두리에 갇히지 않고, 경제적 낙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개최해 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광주=뉴시스]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창립행사. (사진=포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다시 시작,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이라는 주제로 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동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전우진 수석대표의 개회사, 주기환 대통령 민생특보·전주혜 국민의힘 비대위원·정승연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조직 체계 개편에 따른 임명식과 함께 주동식 포럼 고문이 특강을 한다.

전우진 포럼 수석대표는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보수의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실현하고 이념적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창립된 포럼이 1주년을 맞이한다"며 "지난 1년 동안 포럼은 인재양성과 함께 광주·전남이 이념적 편향의 가두리에 갇히지 않고, 경제적 낙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개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시민사회에 새로운 대안과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1주년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