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특별 프로그램 ‘작은전시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8일 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작은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 '청소년 Grow Up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
또한, 그레이프스 밴드 동아리의 공연과 청소년참여기구위원의'해오름'사진전 및 가죽키링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8일 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작은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 ‘청소년 Grow Up 자기 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
‘청소년 Grow Up 자기 계발’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12주간 가야금, 유화, 은공예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개인의 역량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가야금(4곡) 연주공연과 유화 작품(25점)이 전시됐다.
또한, 그레이프스 밴드 동아리의 공연과 청소년참여기구위원의‘해오름’사진전 및 가죽키링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멋진 공연을 보여준 가야금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야금을 배우며 어렵고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오늘 공연을 통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행사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오늘 공연과 작품을 보여준 청소년들이 밝게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며 "많은 청소년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