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군사분계선 침범한 북한군, 군 경고사격에 퇴각'

김진환 기자 2024. 6. 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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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대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9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단순 침범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낮 12시 반쯤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하여,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의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돌아간 외에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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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대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9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단순 침범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낮 12시 반쯤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하여,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의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돌아간 외에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6.1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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