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우승’ 비디유, 데뷔 동시 월드 투어 떠난다

이민지 2024. 6. 11.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돌 비디유가 정식 데뷔 전부터 첫 월드 투어를 확정했다.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를 돈다.

한편 비디유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첫 번째 월드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오르카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보컬돌 비디유가 정식 데뷔 전부터 첫 월드 투어를 확정했다.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를 돈다.

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비디유는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이어 글로벌 팬들과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게 됐다.

비디유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오는 8월 16일 뉴욕 뉴저지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총 2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추후 일본 및 아시아 국가에서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비디유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첫 번째 월드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