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유', 데뷔 전 투어 확정...전세계 24개 도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넷 '빌드업' 우승팀 '비디유'가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북미 뿐 아니라 남미, 유럽 투어도 확정됐다.
한국 투어의 경우 일정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비디유'는 '빌드업'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엠넷 '빌드업' 우승팀 '비디유'가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비디유는 오는 8월~10월 2달 간 첫 번째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앤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개최한다.
전 세계 24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댄버, 샌프란시스코 등을 순회한다.
북미 뿐 아니라 남미, 유럽 투어도 확정됐다.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무대에 오른다.
일본 및 아시아 공연 역시 예정돼 있다. 한국 투어의 경우 일정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 관련 스케줄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비디유'는 '빌드업'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소년들이 새 유니버스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식 데뷔일은 6월 26일이다. 미니 1집 '위시풀'(Wishpool)을 발매한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환상의 하모니,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한편 '비디유'는 오는 26일 '위시풀'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오르카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