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 금속가공·기계장비 소공인 판로개척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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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다음 달 5일까지 '2024년 소공인-스타트업 이음 성장 지원사업' 참여 희망 소공인을 모집한다.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인 가천·대진·중앙대학교와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등과 함께 한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이음 성장 지원사업은 소공인의 신규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주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우수한 금속가공 소공인의 많은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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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다음 달 5일까지 ‘2024년 소공인-스타트업 이음 성장 지원사업’ 참여 희망 소공인을 모집한다.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인 가천·대진·중앙대학교와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등과 함께 한다.
관내 금속가공 및 기타 기계 장비 제조 소공인의 신규 판로 개척 등을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금속가공 숙련 기술의 소공인과 창업보육기관의 기술 혁신형 신생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협업팀을 대상으로 한다. 총 9개 협업팀을 선정한다.
선정되면 신규 거래처 연결과 함께 시제품, 시금형 제작 등에 따른 최대 700만원의 협업 가공비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간 내에 e-메일(gpmcs@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 등을 거쳐 결정되며,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031-454-4881)에서 안내한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이음 성장 지원사업은 소공인의 신규 판로개척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주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우수한 금속가공 소공인의 많은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이음 성장 지원’은 거래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의 신규 거래처 연결과 지속적인 거래 활동을 위해 최대 700만 원의 소공인-신생기업 협업의 제작 및 외주가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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