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대표팀, 세계선수권 남녀 계주 사상 첫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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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남녀 계주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에서 합계 1천 466점으로 우승하며 2022년 전웅태-정진화에 이어 2년 만에 남자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계주의 김선우와 성승민도 합계 1천 321점으로 우승하며 사상 첫 남녀 계주 동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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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남녀 계주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세계선수권대회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에서 합계 1천 466점으로 우승하며 2022년 전웅태-정진화에 이어 2년 만에 남자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계주의 김선우와 성승민도 합계 1천 321점으로 우승하며 사상 첫 남녀 계주 동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선 남녀 개인전만 열리는 가운데 올림픽 메달의 희망을 밝힌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개인전과 혼성 계주에서도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666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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