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는 범죄" 강릉시, 단오장서 예방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가 강릉경찰서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2024년 강릉단오제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가 강릉경찰서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2024년 강릉단오제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0일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칼토론] '에코백' 들고 나온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끝?
- 女 피겨 국대들, 해외 전훈 중 음주로 태극 마크 임시 정지
- [단독]대왕고래 프로젝트 공개 자료, 돌연 비공개 전환
- "불황 앞에 장사 없다"…사장님에서 직원이 된 사람들
- 김영진 "이재명만 멍든다…왜 참외 밭에서 신발 끈을"
- '신장질환 방치, 8세 남아 사망' 학대치사 부모 구속기소
- 中 전투기, 대북제재 호주 헬기 이어 네덜란드 군함도 위협
- 산업2차관 "액트지오 체납, 계약땐 몰랐다…납세증명서 안 받아"
-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번주 채상병 특검 심사 바로 착수"
- 춘천 산불 현장서 '오물 풍선' 발견…김진태 "北 테러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