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장족 늘자 반찬매출↑…소용량 콘셉트 반찬 컵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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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소비자의 알뜰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2000원대의 소용량 콘셉트의 컵델리 상품 3종을 선보인다.
GS25는 절약 소비 트렌드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장보기를 하는 '편장족'이 늘고 있다 판단했다.
GS25는 프로모션이 적용되면 1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도시락과 주류에도 어울리는 상품을 구매 할 수 있어, 고객의 절약 소비 트렌드에 안성맞춤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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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소비자의 알뜰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2000원대의 소용량 콘셉트의 컵델리 상품 3종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4년 먹거리 슬로건으로 '한끼 혁명'을 제시했다. 고물가 시대속에 일상 속 한끼의 가치를 높여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GS25는 절약 소비 트렌드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장보기를 하는 '편장족'이 늘고 있다 판단했다. 이에 기존 요리 반찬보다 소용량 콘셉트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 GS25 반찬류의 지난 1월에서 5월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26.7%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에 출시한 상품은 컵델리 베이컨포테이토, 타르타르치킨, 오리지널양념닭강정이다. 컵델리는 내용물이 컵모양 용기에 담겨 있고, 포장을 원터치 오픈 후 바로 시식이 가능하다. 각 상품 가격은 2150원이며 6월 말일까지 2개 구매 시 5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해 개당 1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GS25는 프로모션이 적용되면 1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도시락과 주류에도 어울리는 상품을 구매 할 수 있어, 고객의 절약 소비 트렌드에 안성맞춤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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