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 전기차 충전기 100대 추가 설치…'화재 예방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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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방문객 수요와 안전을 위해 올해 세종 등 8개 정부청사에 '전기차 화재 예방형 완속 충전기' 10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13개 정부청사에 총 615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한 바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4시간 연중무휴 콜센터를 운영하고, 정기·긴급 점검을 통해 충전 이용 불편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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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방문객 수요와 안전을 위해 올해 세종 등 8개 정부청사에 '전기차 화재 예방형 완속 충전기' 10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13개 정부청사에 총 615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한 바 있다.
2022년 326대, 지난해 189대에 이어 올해 100대를 추가 설치하면 전체 주차 대수의 4.4%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른 의무설치 비율 2% 이상을 준수하게 된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4시간 연중무휴 콜센터를 운영하고, 정기·긴급 점검을 통해 충전 이용 불편도 해소한다. 화재 발생 초동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덮개) 10세트,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장치 25대도 배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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