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매향복숭아 4개 1만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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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전점에서 '매향복숭아(4입)'를 오는 30일까지 1만99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매향복숭아는 롯데마트가 올해 첫 도입한 신품종이다.
롯데마트는 매향복숭아 외에도 여름철 인기 과일인 '하우스 복숭아(4입)'와 '천도복숭아(1.2kg)'를 12일까지 각 1만2990원, 1만5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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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복숭아는 롯데마트가 올해 첫 도입한 신품종이다.
한 알당 크기가 60~100g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 복숭아와 비교해 크기가 절반가량이라 먹기가 편하다.
매향복숭아의 당도는 11브릭스(brix)정도로 높고, 식감은 천도복숭아처럼 아삭하다.
롯데마트는 이 품종을 들여오기 위해 경북 영천 산지에서 5톤정도의 물량을 계약 재배로 확보했다.
올 6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 추후 물량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매향복숭아 외에도 여름철 인기 과일인 ‘하우스 복숭아(4입)’와 ‘천도복숭아(1.2kg)’를 12일까지 각 1만2990원, 1만5990원에 판매한다.
하우스 복숭아는 대구 지역에서 올해 수확한 햇복숭아다.
하우스 내 수질관리와 더불어 온도조절 등을 거쳐 최상의 품질로 재배했다.
천도복숭아는 국내 최대 천도복숭아 산지 경산 지역에서 재배했다.
이승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매향복숭아는 다른 복숭아들과 달리 사이즈가 작아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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