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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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에 따르면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 하나의 모니터로 개별 환자에게 맞춤화된 치료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GE헬스케어는 환자 치료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의료솔루션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 표준화를 통해 병원 전체 생태계를 통합하면서 환자의 개별적이고 맞춤화된 모니터링을 제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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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는 최근 식약처의 승인을 획득한 차세대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CARESCAPETM CANVAS)'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 2022년 EU의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2023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전 세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GE헬스케어에 따르면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 하나의 모니터로 개별 환자에게 맞춤화된 치료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임상 알고리즘 등을 바탕으로 한 플렉스어큐이티(FlexAcuityTM) 기술을 통해서다. 변화하는 질병과 환자 요구 사항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모듈식 설계로 추가적인 플랫폼 구축 없이 기능이나 장비를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중환자실 등 모니터링이 필요한 의료 환경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GE 헬스케어의 넷제로(Net Zero) 미션의 일환으로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며 포장 부피와 질량도 현저히 감소하게 패키징 됐다. 기존 모델 대비 전력 소비량도 25% 줄였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GE헬스케어는 환자 치료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의료솔루션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케어스케이프 캔버스는 표준화를 통해 병원 전체 생태계를 통합하면서 환자의 개별적이고 맞춤화된 모니터링을 제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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