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6호기 터빈윤활유설비 정비…12일 오전 터진·발전 정지

최창호 기자 2024. 6.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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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터빈윤활유설비 정비를 위해 11일 오후 9시부터 출력을 감소한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출력감소 이후 12일 오전 8시부터는 터빈과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원전 운영 원칙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정비 기간은 약 5일 정도가 소요되며 정비 기간 동안 원자로 출력은 약 0.5%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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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기간 약 5일 소요"
한국수력원자력(쥬) 한울원자 력본부 6호기.(한울본부제공) 2024.6.11/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터빈윤활유설비 정비를 위해 11일 오후 9시부터 출력을 감소한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출력감소 이후 12일 오전 8시부터는 터빈과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원전 운영 원칙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정비 기간은 약 5일 정도가 소요되며 정비 기간 동안 원자로 출력은 약 0.5%를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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