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1위 '원더랜드', 요르단 로케→우주 비행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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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영화 '원더랜드'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10일 2만26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원더랜드' 측은 비하인드 스틸과 함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 배우들의 케미부터 우주 공간, '원더랜드' 서비스 속 모니터 등 CG 작업 현장 모습까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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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영화 '원더랜드'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10일 2만26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했으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이 출연한다.
지난 5일 개봉 후 박소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49만1452명이다.
그런 가운데 '원더랜드' 측은 비하인드 스틸과 함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 배우들의 케미부터 우주 공간, '원더랜드' 서비스 속 모니터 등 CG 작업 현장 모습까지 담겼다.
배우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아무것도 없는 핸드폰을 보고 연기해야 했다. 배우들의 몰입을 위해 실제 촬영한 영상을 띄우거나 김태용 감독부터 상대역을 맡은 배우가 현장에서 직접 대사를 맞춰주는 등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태주(박보검)의 촬영에는 정인 역 수지가, 해리(정유미) 촬영에는 부모 역을 맡은 이얼, 강애심, 지아(여가원)의 촬영에서는 엄마 바이리 역을 맡은 탕웨이가 현장을 찾았다는 후문.
특히 정유미와 최우식은 '원더랜드' 서비스의 플래너로 출연해 누구보다 CG 촬영이 많았다.
최우식은 "실제로 편한 사람과 연기해서 그런지 결코 쉬운 촬영이 아니었음에도 수월하게 해낸 것 같다. 디테일한 손동작부터 시선 처리를 논의하는 등 서로 의지해가며 촬영했다"며 정유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유미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다른 작품에서 할 수 없는 연기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연기를 하는 것과 소리를 듣고 연기할 때 호흡이 달라진다는 게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특별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원더랜드' 서비스 안 장면을 촬영할 때는 리얼한 느낌을 주기 위해 해외 로케이션부터 거대한 세트 촬영이 동원됐다.
고고학자인 AI 바이리 장면을 위해 탕웨이, 공유는 실제 요르단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우주비행사인 AI 태주는 실제 우주정거장을 실측해서 제작한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한편 '원더랜드'는 지난 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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