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도로 위 응급실 ‘닥터 카’ 운영비 6년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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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중증외상환자 이송에 사용되는 '닥터 카' 운영비를 6년째 지원한다.
울산시는 올해도 에쓰오일이 울산권역 닥터 카 운영비 1억원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7년 9월부터 울산대학교병원이 시범 운영했던 닥터 카가 2019년 운영비 부족으로 중단되자 후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매년 1억원씩 닥터 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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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환자 165명 생명 구해
울산시는 올해도 에쓰오일이 울산권역 닥터 카 운영비 1억원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로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 카는 간호사나 응급구조사만 타는 일반 구급차와 달리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중증외상환자를 응급 처치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한다.
에쓰오일은 2017년 9월부터 울산대학교병원이 시범 운영했던 닥터 카가 2019년 운영비 부족으로 중단되자 후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매년 1억원씩 닥터 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도 매년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덕분에 지금까지 165명이 생명을 구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관 상호협력으로 응급 의료 안전망이 중단 없이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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