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서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다…15일 낮 2시 본선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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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영 농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KBS 전국노래자랑 '송파구 가락시장편' 본선 녹화는 15일 오후 2시 가락시장 무·배추 경매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2025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을 앞둔 만큼 시장 유통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송파구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추진했다"면서 "유명 초대가수들도 자리하는 만큼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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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지역예심엔 500여팀 몰려
녹화분 9월 초순께 방영 예정
국내 최대 공영 농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KBS 전국노래자랑 ‘송파구 가락시장편’ 본선 녹화는 15일 오후 2시 가락시장 무·배추 경매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앞서 13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동 2층 컨벤션홀에서 펼쳐질 지역예심을 통과한 실력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녹화분은 올 9월 초순께 방영된다.
참여 열기는 뜨겁다.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유통인은 물론 송파구 주민 500여팀이 지역예심 참가를 지원했다. 이중 15개팀만 본선에 나갈 수 있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2025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을 앞둔 만큼 시장 유통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송파구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추진했다”면서 “유명 초대가수들도 자리하는 만큼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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