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세트…범죄피해가구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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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서 추천한 범죄피해가구를 비롯한 85가구에 도어가드 보안장치와 도어락 지문방지필름, 휴대용 비상벨을 지급한다.
범죄피해가구가 우선 선정되며, 2022년과 2023년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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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서 추천한 범죄피해가구를 비롯한 85가구에 도어가드 보안장치와 도어락 지문방지필름, 휴대용 비상벨을 지급한다.
침입 경보 위급상황 출동은 흥덕경찰서가, 보안기기 월 이용료 할인과 24시간 긴급출동은 SK쉴더스가 담당한다.
희망 여성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여성가족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314)로 방문 또는 이메일(jss3756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범죄피해가구가 우선 선정되며, 2022년과 2023년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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