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혀 줄 야간분수 북극성…제주시 6~9월 4개월간 가동

강승남 기자 2024. 6.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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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 광장 내 북극성 분수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는 6월과 9월에는 금~일요일(주 3일), 7월과 8월에는 화~일요일(주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조명과 함께 북극성 분수대를 가동한다.

특히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객을 위해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2시~5시 추가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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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지타운 내 광장 북극성 분수대 운영 시작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내 북극성 분수대.(제주시청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 광장 내 북극성 분수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는 6월과 9월에는 금~일요일(주 3일), 7월과 8월에는 화~일요일(주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조명과 함께 북극성 분수대를 가동한다. 특히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객을 위해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2시~5시 추가 가동한다.

고병준 도시재생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편익과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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