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용인 취약층에 지산그룹 후원 부식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11일 지산그룹 기부금으로 용인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부식 세트를 전달했다.
신용철 용인지구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부식 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해준 지산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11일 지산그룹 기부금으로 용인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부식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 봉사원은 즉석밥, 카레, 짜장, 라면, 국, 김, 장조림 등으로 구성한 부식 세트를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부식 세트 나눔은 지산그룹 기부금 700만원으로 진행됐다.
신용철 용인지구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부식 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해준 지산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산그룹은 2021년 11월부터 매월 170만원씩 용인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재난구호 급식차량 기탁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