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포‧수리취떡‧잣'…인제 특산품, 하나로마트 창동점서 판촉

이종재 기자 2024. 6.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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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하나로마트 서울 창동점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인제군 중소기업 특산품 판촉 행사 '인제, 왔습니다!'를 진행한다.

11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판촉전에는 인제군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 중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전이 인제군의 우수 특산품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제군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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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까지
인제군 중소기업 특산품 하나로마트 창동점 판촉 행사(인제군 제공)/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인제군이 하나로마트 서울 창동점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인제군 중소기업 특산품 판촉 행사 ‘인제, 왔습니다!’를 진행한다. 이번 판촉 행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5월 23일~6월 5일) 이후 두 번째다.

11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판촉전에는 인제군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 중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7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하나로마트 서울 창동점 특판전을 방문하면 황태포, 황태 부각, 수리취떡, 잡곡, 산나물, 조청, 오미자에이드, 잣, 누룽지 등 인제군 우수 농특산물 37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전이 인제군의 우수 특산품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제군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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