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퇴출’ 국제 청원 진행 중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출을 요구하는 국제 청원이 제기됐습니다.

한 국제 청원사이트에는 ‘아미 포에버(ARMY FOREVER)’가 지난달 27일 게시한 ‘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는 청원에 오늘(11일) 오전 10시 기준 모두 5만 1,375명이 서명했습니다.

청원 게시자는 “하이브 그룹 내 여러 구성원의 안녕과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며 괴롭힘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표 청원 수는 7만 5천 명입니다.

[사진 출처 : change.org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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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