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만 쓰고 다 벗었다”…나체로 도심서 자전거 타는 ‘깊은 뜻’ 있다는데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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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만 쓰고 옷을 걸치지 않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영국 런던에서 자전거 행진에 나섰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에서 제20회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World Naked Bike Ride)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알리고, 자전거 이용자의 권리 확보와 신체 자유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수백명의 참가자 대부분은 알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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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만 쓰고 옷을 걸치지 않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영국 런던에서 자전거 행진에 나섰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에서 제20회 ‘세계 나체 자전거 타기’(World Naked Bike Ride)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알리고, 자전거 이용자의 권리 확보와 신체 자유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만 개최되지 않았다.
수백명의 참가자 대부분은 알몸 상태다. 화려한 의상을 입거나 바디 페인팅을 한 참가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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