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5만원에 트랙스 크로스오버 주인 되세요”…KB캐피탈-한국GM, 저금리 할부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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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캐피탈은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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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 제공 = 한국GM]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캐피탈은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차량에 최대 60개월 할부의 경우 4.9% 이율이 적용되며, 72개월 할부는 5.2% 이율(선수율 20%)로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가 2188만원인 트랙스 크로스오버(E-Turbo PRIME 1.2 LS A/T)를 구입할 경우 4.5%의 이율을 적용해 36개월 기준 약 월 65만원에 차량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트래버스와 타호를 구매하는 경우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할 시 트래버스는 최대 300만원, 타호는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해 트래버스를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를 구매할 경우 차량 금액의 최대 1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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