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교 펜싱팀, 전국대회서 메달 6개 획득…금3·은2·동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지역 고등학교 펜싱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8일간 충북 제천체육관 및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관내 고교 펜싱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충남기계공고는 에페 종목에 참가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송제헌(3학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지역 고등학교 펜싱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8일간 충북 제천체육관 및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관내 고교 펜싱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송촌고는 남자,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주예슬(3학년)이 개인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충남기계공고는 에페 종목에 참가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송제헌(3학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국승오 송촌고 교장은 “좋은 성격을 거둔 지도자와 선수에게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참가할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충남기계공고 교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대전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