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MZ세대 여성복 브랜드 '앙개'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를 대상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동시에 선보이고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앙개가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라며 "인체 실루엣을 과감하게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를 대상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동시에 선보이고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는 주요 편집숍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앙개가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라며 "인체 실루엣을 과감하게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