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2024 오토살롱위크’ 1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박대준 기자 2024. 6. 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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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대표 이재율)는 올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4 오토살롱위크'의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토살롱위크 관계자는 "올해는 피치스의 특별관을 포함한 이색적인 차량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더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더욱 생생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의 변화를 만나볼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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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8일 전시회 개최…티켓 6월 한 달간 50% 할인
지난해 킨텍스에서 열린 오토살롱위크 행사장 모습. (킨텍스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킨텍스(대표 이재율)는 올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4 오토살롱위크’의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정가에서 50% 할인된 9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카카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후 2차 얼리버드 티켓은 7월 한 달간 1만5000원(약 16% 할인)으로 제공된다.

올해 ‘2024 오토살롱위크’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치스그룹코리아(이하 ‘피치스’)가 새로운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피치스는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컬처 콘텐츠와 패션·음악·아트·게임 등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뿐 아니라 중국·대만 등 해외기업들도 다수 참가해 기존과는 색다른 튜닝 업체와 자동차 라인업 등 니아와 일반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토살롱위크 관계자는 “올해는 피치스의 특별관을 포함한 이색적인 차량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더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더욱 생생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의 변화를 만나볼 기회”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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