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 고경표, 수세미룩→이번엔 치마? 배우들도 놀란 난해 패션

이하나 2024. 6.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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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독특한 패션으로 연일 주목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주종혁은 "사진 대방출?"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고경표는 "반응들이 재밌어서. 기회다!! 마구마구 봐라"고 반응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6월 6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백패커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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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경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독특한 패션으로 연일 주목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짙은 그레이 컬러 반팔 셔츠에 치마라고 착각할 정도로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주종혁은 “사진 대방출?”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고경표는 “반응들이 재밌어서. 기회다!! 마구마구 봐라”고 반응했다. 고규필은 “왜 그래”라고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도 “오빠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계속 이렇게 한다 이거지?”, “벌칙 수행 중인가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고경표는 이에 앞서 연두색 니트에 빨간색 짧은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구두에 흰 양말을 신어 ‘수세미룩’이라는 평가를 받아쓰며, 낚시 조끼에 파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6월 6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백패커2'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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