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올림픽 실전 준비 마치고 귀국‥"금메달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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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2번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두 대회 결승에서 모두 만나 1승1패를 기록했던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에 대해선 "지금 대결한다고 하면 이길 확률이 70%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많이 뛰는 기존 플레이 스타일에 공격과 네트 앞 기술을 더 보완해 파리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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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 선수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2번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2주 전 싱가포르오픈 우승, 지난 주말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점점 배우고 있다"며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자주 울고, 트레이너와 싸우기도 했지만 이제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 몸이 건강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두 대회 결승에서 모두 만나 1승1패를 기록했던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에 대해선 "지금 대결한다고 하면 이길 확률이 70%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많이 뛰는 기존 플레이 스타일에 공격과 네트 앞 기술을 더 보완해 파리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665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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