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속 1위에도 아쉬운 '원더랜드', 관객 수 급감→예매율 4위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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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기대만큼 힘을 못 쓰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원더랜드'는 2만 26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6일 연속 1위를 지켰지만, 일일 관객 수가 2만 명대로 급감해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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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원더랜드'는 2만 26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1452명.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6일 연속 1위를 지켰지만, 일일 관객 수가 2만 명대로 급감해 아쉬움을 남긴다. 개봉 7일 만에 예매율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원더랜드'는 개봉 전 기대감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이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만 64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43만 5078명이다.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1만 300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 114만 4394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4'(8344명),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7788명), '설계자'(709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만 5162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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