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첫 정규앨범, 편의점서 만난다…이마트24, 예약판매

내달 7일까지…일반형·플랫폼형 두 형태

모델이 이마트24 스테이씨 음반 사전예약을 홍보하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마트24가 내달 7일까지 걸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장에 방문해 결제하고, 배송받을 주소를 남기면 7월 1일부터 배송한다.

앨범은 ‘일반형’과 ‘플랫폼형’ 두 종류다. 일반형은 CD와 함께 북클릿(소책자), 포토카드(개인/유닛), 엽서, 룸카드, 시향지, 스티커로 구성했다. 플랫폼형은 CD, 미니카드, 포토카드, 스티커가 들어있다.

이마트24에서 사전예약으로 앨범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테이씨의 단독 포토카드 1종(6종 중 랜덤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3년 반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국에 있는 편의점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반 판매를 통해 이마트24가 음반 판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