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척산마을, 주거경관 개선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시(시장 정성주) 청하면 척산마을이 도(道)가 주관하는 2024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척산마을은 아름다운 만경강과 만경강변을 끼고 파크골프장과 자전거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문화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아름다운 척산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시장 정성주) 청하면 척산마을이 도(道)가 주관하는 2024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농어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청하면 척산마을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만경강이 흐르는 문화생태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만경강변 생태환경 조성, 만경강변과 마을 진입 연결공간 경관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담장·지붕개량 및 도색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회관 옆 창고를 개·보수해 마을회관과 연결, 주민 여가 및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주민공동이용시설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척산마을은 아름다운 만경강과 만경강변을 끼고 파크골프장과 자전거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문화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아름다운 척산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